책장에 꽂아 놓으면 안되는 책 , 세이노의 가르침 도서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책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진 않았더라도 들어는 봤을 것 같다. 지금과는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세이노의 가르침 읽었으면 하는 이유

세이노 가르침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동생을 통해서였다. 엄청난 두께에서 비범함이 느껴진다. 우리에게 해줄 말이 엄청 많다는 게 느껴진달까? 인생을 살아가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양하게 얘기를 해준다.

 

이 책은 책장에 꽂으면 안 된다.

 

필요할 때마다 책상에 두고 매일매일 새겨듣듯이 봐야 한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었으면 하는 이유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누군가가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는 어른이 없었던 것 같다.

 

 

따끔한 누군가의 충고가 이제는 필요하다고 느낀다. 거침없이 해주는 얘기에 속이 시원하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란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라도 내가 이 책을 읽어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세이노라는 필명을 가진 저자가 정말 목이 터져라 얘기하는 느낌도 든다. 제발 정신 차리라고. 따뜻한 위로보다는 쓴소리가 정신 건강에 더 좋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란 말이 생각났다. 그만큼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쓴소리 책이다.

 

 

이것부터 깨달아야 한다!

나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었다. 지금은 그 꿈은 이루어졌고 현재 나의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 1억이라는 시드머니가 목표였고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에는 새벽까지 공부하고 과제도 하고 나름의 최선을 다한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월급 외에 부수입을 만들려고 배우고 있는 중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오는 내용 중 우리가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한 가지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 말고 바로 주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된다는 것.

그들은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도 없고 연예인, 드라마 얘기하기 바쁘다.

왜냐면 처음부터 평범한 우리 같은 사람은 부자가 될 리도 될 수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 않나?

그렇게 그들은 시간을 허비한다. 나 또한 예전에 그랬다.

 

 

보통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데 탁월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요즘 소위 말하는 금수저라던지 고학력의 학벌을 가졌거나. 근데 그런 거 없이도 충분히 노력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에이 그게 가능해? 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남들이 놀고 자고 쓸 때 우리는 놀지 말고 덜 자고 덜 쓰고 기회를 만들자!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예전 같으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경제적 자유는 아무나 하나!라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근데 지금은 강의도 듣고 여러 책을 읽으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이노의 가르침 책에서 여러 번 읽어보자!라고 표시해 둔 부분이 있다. 바로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계산해서 포기하지 말라는 문단이다. 현재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부족하고 되는 일 하나도 없다고 여겨질 때.

어떤 일을 배우고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라는 문장이 나온다.

 

 

그럼 언젠가 빛이 나를 비추는 날이 올 거라고.

현재는 눈에 보이는 성과는 미미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10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 상황에 안주하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정말 원한다면 행동해야 하고 특별하게 살아야 한다. 

특별한 삶을 원한다면 특별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독하게 이거부터 해야 한다 

세이노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수많은 자수성가한 분들이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

저축해서 시드머니 만들기! 부잣집에 태어난 게 아니라면 지금 젊을 때  독하게 돈을 모아야 한다고.

돈이 있어야 뭘 시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재테크는 전혀 몰라서 저축만 할 줄 알았다. 매년 천만 원, 이천 원만 씩 쌓여가는 게 재미가 있었다.

그래도 그거 하나는 잘한 것 같다. 좀만 더 일찍 정신 차리고 돈을 더 모았더라면!

 

 

현재 다시 시드머니를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 대출금 외에 거의 모든 돈을 저축에 올인하고 있다. 빠르게 모아서 3년 뒤에 투자할 것이다! 그때까지 고생스러워도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다.

 

 

당장의 욕구를 따라가지 말고 내 인생에 더 가치 있는 걸 남기고 싶다. 물론 행복도 중요하니 주변사람들도 잘 챙겨야겠지?

어떤 목표를 향해 오늘 하루도 달려 나가는 모든 분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