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꾸밍의 자기계발, 건강

김꾸밍의 자기계발과 건강 블로그입니다.

  • 2024. 6. 26.

    by. 김꾸밍

    목차

      네 인생 우습지 않다! 공무원 시험분야에서 일타강사로 유명하다는 전한길 강사가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전한길 강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인생선배이자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한 일타강사로서 그가 전하는 인생수업 들어보자.

       

       

       

      네 인생 우습지 않다-책-전한길
      네 인생 우습지 않다-전한길- 도서리뷰

       

       

       

      힘들다 하지 말자, 누가 시킨 거 아니잖아

       

      누가 시켰나?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에.

      여러 번 떠올려지는 문장이었다. 공부 시작하면서 예민해지기도 했었다.

      직장 다니면서 틈틈이 시간 내서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잠도 늘 부족하니 피곤했다. 

      당장 성과가 나는 일도 아니니 답답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면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근데 누가 시킨 거 아니고 나 스스로 선택한 길인데 누구한테 짜증을 냈던 걸까? 

       

       

       

      전한길 강사가 말하는 성공 레시피도 비슷한 얘기를 한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의 전환.

       또 비슷한 내용이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같은 메시지를 얘기한다는 건 그만큼 중요한 거란 생각이 든다.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한 기본레시피.

       

      특히,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의 전환은 상당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다준다. 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이 있어도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반면 반대로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반짝하고 떠오른다.

       

      생각이란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 지어주니까.

      그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모여 인생의 많은 것이 결정된다는 생각이 든다.

       

       

      버티자! 네 시간은 온다

       

      자, 오늘은 정말 하자! 하고 3일째 되는 날 무너진다. 작심 3일.

      그만큼 매일 꾸준히 이어나간다는 게 쉽지 않다. 작심 3일 이어도 다시 3일 마음먹고 해 보라고 한다.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무것도 안 하고 포기하는 것보다 현명한 것 같다.

      3일 마음먹고 하고 다시 시작한다면 6일이니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를 사랑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른 사람도 사랑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어린 시절 영향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은 편이다. 힘든 그때 상황을 버틸 수 있었던 건 긍정적인 마음과 가족의 힘이 컸다.

       

      어떤 일이든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는다. 포기만 하지 말자!

       

       

      인생은 월세

       

      인생은 월세다란 내용은 128p에 나온다. 지친 멘탈을 부여잡아 줄 내용이라서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힘들고 지칠 때 보면 너무 위로가 될 것 같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해 나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내 몫이다.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하루가 모이면 다르다고 한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도 그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일을 위해 오늘도 벽돌 하나 쌓았다고 생각하자!

       

       

      카르페 디엠, 지금 행복하자!

       

      카르페 디엠. 라틴어인데 현재를 즐기라는 뜻이란다. 모든 순간은 지나가며 인생은 생방송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돌아오지 않을 하루이고 소중한 시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도 허투루 쓸 수가 없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나는 어떻게 쓰면서 살고 싶을까? 나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부모님도  나이가 들기에 시간이 한정적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아버지가 부탁하는 건 바로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가 매일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모른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게 감사한지 모른다.

      볼 수 있다는 게, 움직일 수 있는 손과 다리가 있다는 게,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다는 게,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간 게, 맛있는 밥 한 끼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너무나 많다.

       

      오늘은 내가 얼마나 감사한 하루를 보냈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현재에 충실하며 사랑하며 살자.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론

       

      인생사 다 비슷한 것 같다. 공부하는 수험생 분들이 읽어도 너무 도움이 되겠지만, 어떤 분야이든 다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이 든다.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면 그만큼 정신력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하나에 몰입해야 한다.

       

      행동해야 결과가 나오고 현재 내가 어떤 하루를 보냈냐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판가름 날 것이다.

      오늘도 그 과정을 즐기면서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