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꾸밍의 자기계발, 건강

김꾸밍의 자기계발과 건강 블로그입니다.

  • 2024. 7. 20.

    by. 김꾸밍

    목차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4개월째 도전 중이다.

      나는 그전에는 네이버블로그 정도만 알았지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다.

       

      그만큼 아는 게 정말 없이 시작했다. 오늘 5번째 승인거절 소식을 받았다. 흑흑

      힘이 빠지지만 포기는 하지 말자! 

       

      나처럼 애드센스 승인 준비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애드센스 승인 잘되는 글? 글자수, 전문적인 내용 의미 있나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승인글과 수익들에 대해서 나누어서 가르쳐주셨다.

      근데 이 승인글과 수익글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멘토님들 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았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구글 애드센스-승인

       

      승인글이라는 건 결국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인데 

      처음에 이 승인글이라는 말에 꽂혀서 정말 승인만 위한 글을 쓰다 보니

      글 쓰는 게 재미도 없고 더 어렵게만 느껴지기만 했다.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해 전문적인 내용, 글자수는 2000자 이상 되어야 하며 최소 글을 20개 이상으로 쓰세요.


       

      정말 승인에 유리한 글일까? 

      제목에 나와있듯이 나는 벌써 5번째 승인거절 됐다 ㅜㅜ

       

       

      애드센스 승인거절
      애드센스-애드센스 승인거절 사유-5번째

       

       

      주변에 애드센스 승인받은 사람들은 글도 14개 미만이었고 글자수도 1000자 정도 썼는데도.

      승인이 되었다는 사실.

      글자수, 전문적인 내용등은 의미가 없는 듯하다.

       

       

      AI, 챗GPT 이용, 애드센스 승인될까

       

      이건 어느 정도 복불복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쓰기가 힘들어 AI, 챗GPT를 활용해서 대부분의 글을 썼었다.

       

      강의에서 가르쳐준 대로 전문적인 분야인 문학으로 남들이 안 쓰는 주제만 골라서 했다.

      글자수도 2000자에서 3000자로 썼었고

       여러 뉴스나 블로그도 참고해서 쓰고 글은 20개 정도.

       

      직접 쓰는 것만큼? 오랜 시간 공들였지만 역시나 승인거절......

      간혹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승인거절이었다.

      현재 SEO아레나님 강의를 듣고 코칭도 두 번 정도 받았다.

       

       

      ㅇㅇ님, AI로 써서 유사문서로 안 잡혀도 구글을 속일 순 없어요. 꾸준히 오래 쓸 수 있는 주제로 써보세요.
      이런 식의 글은 100개 쓰셔도 거절당할 거예요..



      직접 글을 써가면서 실력을 키우셔야 해요.


      운 좋게 된다고 해도 글 쓰는 재미도 없고 실력도 늘지 않을 거라고 하셨다 ㅜㅜ

      정말 나는 점점 글 쓰는 게 재미가 없어지고 있었다...

       

      구글에서 올해 3월부터 AI나 챗GPT로 쓴 글에 대해서 제재를 한다고 했기에 앞으로는 더 어려울 것 같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3월부터 열심히 챗GPT로 쓰고 있었네 ㅎㅎ

      글쓰기 실력도 늘리면서 승인도 받고 싶다면 직접 써보는 방법이 휠씬 더 좋은 것 같다.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인지

      본질은 글쓰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위한 글쓰기
      구글 애드센스-승인-글쓰기

       

      AI, 챗GPT로 2달 정도 쓰다가 여러 번의 탈락을 맛보고 현재는 직접 다 쓰고 있다.

      처음에는 글 쓰는 게 어려웠는데 확실히 직접 써보니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

       

      경험했던 일들로 쓰다 보니 글 쓰는 재미가 조금 생겼다.

      그전에는 그냥 노동같이 느껴지는 지루한 하루하루였다면

       

      지금은 회사에서 일을 배우는 신입사원 같은 느낌이랄까. 설레기도 하면서 보람도 있지만 조금 힘든? ㅋㅋㅋ

       

      내 글이 어떤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쓰라고 하셨다.

      결국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정보만 있는 블로그라면 내 블로그가 아니어도 되기 때문이었다.

       

      광고배치, 클릭유도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부분보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는 사실.

      본질은 글쓰기라는 걸 잊지 말자!!